곽진언1 [일상 기록지] 지친하루, 고단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. 남들처럼 평범하게 학창 시절을 보내고, 사람들을 사귀고, 친했던 사람들과의 이별에 아픔이 있는, 누구나 겪는 흔한 경험을 한 그런 사람입니다. 저에게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, 저 나름의 가슴 아픈 경험이라고 부르는 상황이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. 첫 번째는 대학교 2학년까지 수료 후 2년 간의 편입 시험 에서의 패배를 맛본 경험, 두 번째는 회계사 공부를 3년 동안 하면서 여자친구도 잃고 건강도 잃고 시험에도 떨어지며 자신감도 잃었던 상황, 세 번째는 직장에 취업 한 후 그 해 저와 가장 가까웠던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 마지막으로는 정말 진지하게 교제 중이었던 사람과 이별한 상황 이었습니다. 저는 각 상황을 겪을 때 마다 힘들었지만, 이겨내려고 노력했습니다.. 2020. 5. 25. 이전 1 다음